하루에도 수십 번씩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자료를 검색하고 필요한 내용은 저장하고 있습니다.
에버노트 스크랩 기능도 활용해보고
크롬에 있는 즐겨찾기 기능도 사용하고 있습니다.
최근에는 에버노트 스크랩 기능보다 더 편리하게 인터넷상의 자료를 분류하고 저장해 놓을 수 있는 <피큐레잇>을 이용하고 있습니다. 페친의 소개로 알게 된 서비스인데 저 한테는 딱 맞고 편리합니다.
일단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...언제쯤 되면 유로로 전환될지 모르겠는데, 현재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1) 정보를 손쉽게 관리
리서치 하면서 수많은 링크를 정리할 때
좋은 정보를 발견할 때마다 따로 보관해 찾기 어려울 때
→ 픽을 활용하면 여러 정보를 손쉽게 정리/보관할 수 있습니다.
2)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
검색을 해도 불필요한 내용만 나와 불편할 때
어떤 주제를 공부해야 하는데 뭐부터 봐야 할지 모를 때
→ 픽을 활용하면 필요한 지식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.
3) 함께 지식을 만들어가기
좋은 지식을 혼자만 알기는 아쉬울 때
여러 사람과 함께 같은 주제로 아카이빙하고 싶을 때
→ 픽을 활용하면 함께 가치있는 지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.
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피큐레잇 계정입니다.
모두 70의 링크가 저장되어 있고,
영화와 책, 선거, 디지털IT, 대학원, 지역주택조합, 프로그램 아이디어, 라이브경남 등 7개의 카테고리로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.
재미있는 것은 내가 저장해 놓은 것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고, 다른 사람이 잘 수집해 놓은 주제별 자료를 나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.
그 뿐만 아니라 팀을 만들어서 자료를 함께 모으고 공유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
인터넷에서 찾았던 자료를 나중에 다시 찾다가 검색해도 금방 안나오고,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가무가물해서 시간 낭비 많이 했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